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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삼강주막,우리나라 마지막주막 삼강주막,용궁순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8. 20:25

아침먹고 친정집 5남매 큰집 큰오빠 작은엄마와 함께 나들이 다녀왔어요.
윤가네집에서 점심 한우를 먹고 예천 용궁순대를 먹으로 용궁을 갔어요.
먹기 바빠서 한우고기를 사진을 담지 못했어요.
구제역 때문에 한우고기를 먹지않았습니다.
이제 경기가 조금 풀리는지 식당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전국에 마지막 주막 예천 삼강주막에 나들이 갔어요.
어제는 가보니까 많이 달라졌네요.
주차장이 주막집을 몇채를 짓고 연못도 있고 나무도 많이 심어 놓았네요.


멀리서 마지막 주막이 보이네요.
옛날에 서울을 갈려면 이 나룻배를 타고 낙동강을 건너가야합니다.
날이 저물어 못가면 이곳에서 묵어 가야하는 주막입니다.

삼강주막을 가깝게 보이네요.
오른쪽에 있는 집이 마지막 주막입니다.

방아간을 요즘 만들어 놓았네요.
옛날에 보리 방아찧고 쌀찧든 방아간입니다.

행사때 무대를 쓸려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 무대입니다.

가깝게 보이는 삼강주막입니다.

손님이 오셔서 방에 들어가고 계시네요.
 일요일이면 구경을 많은분 오시기도합니다.


 연못에 고기가 놀고있습니다.

연못을 만들어예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기본으로 이렇게 한상이 나옵니다.
가격은 저렴합니다.
두부와 배추전과 도토리묵과 막걸리가 12,000냥입니다.

 


강호동이가 1박2일 다녀간 곳 용궁 순대집
순대를 직접 돼지 창자에 속을 넣어서 만든 용궁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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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강주막
  • 소재지 : 풍양면 삼강리 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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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특색
  • 삼강은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합류하는 곳이라서 붙은 이름으로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맑은 물과 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져 있다. 예로부터 이곳은 서울로 가는 길목으로 장사하던 배들이 낙동강을 오르내렸고, 문경새재를 가기 전에는 이곳 삼강 나루터를 꼭 거쳐 갔으며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여 이 주막등 상거래가 번성하였다.
    그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주막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으며 그 옆에는 500년이 넘은 회화나무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 회화나무는 아래와 같은 전설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300년전 상주군에 있는 한 목수가 이 나무를 베어 배를 만들면 사고도 나지 않고 큰 돈을 번다하여 연장을 가지고 이 나무를 베려하므로 사람들은 마을을 지키는 영험스러운 나무라 하여 베지 못하게 말렸지만 듣지 않았다. 나무그늘이 좋아 낮잠이 들었는데 꿈에 백발을 날리는 노인이 무서운 모습으로 나타나서 "만약 이 나무를 해치면 네가 먼저 죽으리라"하므로 꿈에서 깨어나니 하도 생생하여 식은 땀을 흘리며 겁에 질려 벌벌 떨면서 혼비백산 달아났다고 한다.

  • 교통이용안내
  • 예천읍에서 시내버스로 풍양면 소재지 경유 문경 영순방향으로 삼강까지 1시간정도 소요, 예천읍에서 40km 이내거리, 자가용으로 40분정도 소요

  • 연락처
  • - 삼강주막 054)655-3035
  • 찾아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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