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증상이라면 뇌졸중과 심장마비를 의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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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은 뇌졸중이 증가하는 시기다.
특히 뇌졸중의 위험 인자인 고혈압과 당뇨, 흡연, 고 콜레스테롤, 비만, 심근경색이나 심방세동 같은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면 무엇보다 뇌졸중의 전조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이러한 뇌졸중의 전조증상은 보통 4~5분 일시적으로 왔다가 다시 정상을 회복하며 증상이 길게 갈 경우 1시간 정도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뇌졸중 전조증상이 이처럼 짧은 시간만 나타나고 다시 정상 상태로 돌아오므로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히 뇌졸중 위험군은 이러한 전조증상이 나타날 경우 바로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것은 전조증상이 나타난 후 바로 당일에 본격적인 뇌졸중이 생기는 경우가 30% 가까이 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2/3가 심장 마비의 증후를 구별하지 못하며, 마비가 왔을 때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모른다고 한다. 심장마비가 왔을 때 증상에 대해 오랫동안 확신하지 못하고 고민 할수록 심장은 더 오랫동안 산소부족을 겪게 될 수밖에 없다. 물론 심장마비가 항상 분명한 가슴통증이나 호흡 곤란과 같은 증후를 동반하지는 않아 이를 구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어떤 경우 그 증상은 너무 미묘하기 짝이 없다. 팔에 무력감, 이유 없는 피로감, 또는 메스꺼움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심장마비가 감기나, 소화불량, 또는 근육 경련으로 잘못 진단되기도 한다. 만일 심장마비가 왔다고 생각되면 빨리 응급조치를 실행해 옮겨야 한다. 병원에 빨리 갈수록, 그 위험을 훨씬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버드 의대에서 알려주는 2가지 주요 심장 질환들에 대한 증후는 다음과 같다. ■심장 마비 •가슴 중앙에 고통을 느낌, •숨이 가쁨, •식은 땀, •메스꺼움, •무력감, •이유 없는 피로감, •팔이 아프거나 무겁다고 느껴짐, •등이 아픔, •소화불량, •심장이 빠르게 뜀. ■심박 정지 •갑작스런 의식 불명, •정상적인 호흡 불가능. 이주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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